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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온라인 게임

문명의 시대│1-10. 대한민국(근현대 세계 Full) 중앙아메리카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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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시대(Age of Civilizations, AOC) '근현대 세계 Full'의 대한민국 공략 후기입니다. 제일 중요한 초반부에 대한 이야기는 문명의 시대│1-1. 대한민국(근현대 세계 Full) 초반 생존법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브라질의 잔여 세력에 이어 캐나다까지 상대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점령지에서 군사를 추가 징병하여 상륙한 캐나다군을 저지합니다. 후방에 적의 군사가 나타나면 전선 유지가 복잡해지므로 조기에 정리하여 주어야 합니다.

 

  이 시점에서 브라질은 인공지능의 한계로 더 이상 수도를 탈환하기 위해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최소한도로만 상대하여 군사 손실을 줄이도록 합니다.

 

  40 턴이 되었습니다. 브라질의 잔여 영토가 대한민국에 합병되었습니다. 남아메리카 북부 지역에 일부 진출한 캐나다를 완전히 몰아내고 북진을 할 예정입니다.

 

  전선 확대 이전 유럽과 아프리카의 상황을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노르웨이와 이탈리아는 멸망하였고, 아일랜드가 십여 개의 영토를 가지고 러시아에 맞서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는 아직 알제리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대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많은 여유가 있을 것 같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우선 캐나다와의 인접 지역에서 군사를 징병합니다. 인접하지 않은 지역에 있는 군사는 근처로 이동시킵니다.

 

  그리고 군사를 이동시킵니다.

 

  41 턴이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캐나다의 군사가 많아 모든 영토를 점령하지는 못하였습니다.

 

  40 턴과 마찬가지로 인접 지역에서 군사를 징병하여 이동시킵니다.

 

  콜롬비아와 베네수엘라에 위치한 병력은 카리브 해로 이동시킵니다.

 

  42 턴 째의 모습입니다. 남아메리카의 잔여 캐나다 군사는 모두 정리하였고, 멕시코 턱밑까지 진군한 상황입니다. 휴전 요청이 들어왔으나 깔끔하게 무시하여 줍니다. 행동력에 여유가 있을 때 최대한 많은 영토를 확보하여야 합니다.

 

  러시아 및 남아프리카 공화국과는 불가침 협정을 지속하여 체결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영토는 97개로, 러시아의 72개를 상회하고 있으나 러시아의 영토 대부분이 유라시아 대륙에 뭉쳐있는 것에 비해 대한민국의 영토는 대륙별로 분산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전면 공세가 있을 경우 병력의 집중이 상대적으로 힘들 수 있으므로 러시아가 유럽을 완전히 공략하기 전 선제적으로 전쟁 준비를 시행하여야 하므로 지속적으로 상대의 상태를 확인하여 줍니다.

 

  남아메리카 및 중앙아메리카의 병력을 계속하여 북진시킵니다. 카리브해 남단의 병력은 쿠바 섬과 히스파니올라 섬으로 이동시켜 북진의 교두보를 확보합니다.

 

  43 턴 째의 모습입니다. 멕시코와 히스파니올라 섬의 캐나다 군사가 생각보다 많아 점령에 실패하였습니다. 하지만 남쪽에서 계속 군사들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므로 다시 공략을 시도합니다.

 

  쿠바 섬의 군사를 멕시코 만으로 보내고, 카리브해 남쪽의 군사로 다시 히스파니올라 섬 점령을 시도합니다. 멕시코에도 다시 군사를 이동시킵니다.

 

  44 턴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캐나다의 두 지역에 대한 진출에 실패하였습니다. 캐나다도 해당 지역이 주요 전장이므로 군사를 많이 배치하여 둔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자신보다 영토가 부족한 국가도 주요 전쟁터가 확실하고, 병력을 이동시킬 시간이 많을 경우 상대하기 까다로워집니다.

 

  심지어 캐나다의 일부 군사가 일본 동부에 상륙하였습니다.

 

  45 턴째의 모습입니다. 히스파니올라 섬의 점령은 성공하였지만, 일본 동부를 캐나다가 점령하고 대서양에 캐나다 군사가 보이는 등 전장이 점점 넓어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아직 행동력의 여유가 많으므로 차근차근 정리를 실시하도록 합니다.

 

  대서양에 있는 군사는 미국 동부와 인접한 북대서양 지역으로 보냅니다. 그리고 멕시코 남부와 멕시코 만의 군사로 다시 한번 멕시코의 수도였던 지역을 다시 공격합니다.

 

  일본 동부를 다시 탈환하기 위해 서부에서 대규모의 징병을 실시하여 군사를 이동시킵니다. 한 지역에서 징병을 계속 시행하는 것은 효율이 좋지 못하지만, 행동력의 여유가 많으므로 그냥 실시합니다.

 

  46 턴 째 유럽의 상황을 다시 한번 관찰합니다. 아일랜드가 은근히 잘 버텨주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캐나다를 공략할 시간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플로리다 지역과 퀘벡, 뉴펀들랜드 지역으로 군사를 이동시킵니다. 캐나다 입장에서는 전장이 확대되고, 수도 인근까지 적의 군사가 진출하므로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일본 동부의 탈환에 성공하였습니다. 군사를 추가로 징병하여 북태평양 서부로 이동시킵니다.

 

  47 턴 째의 모습입니다. 북태평양의 군사를 베링 해로 이동시킵니다. 해당 군사들은 알래스카 지역을 공략할 예정입니다.

 

  과테말라, 온두라스 및 엘살바도르가 합쳐진 영토에 캐나다의 군사가 상륙하였습니다. 인접 지역에서 군사를 징병하여 해당 지역을 공격합니다.

 

  대서양에 있던 캐나다의 병력이 남아메리카 동부에 상륙하였으므로 해당 지역도 마찬가지로 인접 지역에서 군사를 징병하여 공격을 실시합니다.

 

  그리고 북아메리카에 상륙한 군사를 추가 이동시킵니다. 퀘벡 옆은 캐나다의 수도이므로 병력이 많을 가능성이 크니 요새화를 하여 우선 군사를 주둔시켜 두기만 하고, 플로리다 지역에서 인접한 두 영토로 군사를 이동시킵니다. 멕시코 및 동태평양에 있는 군사로 멕시코 북부 및 텍사스 지역으로 군사를 이동시킵니다. 이로서 캐나다가 멋대로 넓혀둔 전장을 어느 정도 정리하고, 캐나다 측은 역으로 전장이 확대되어 군사를 집중하기 힘든 상황을 조성하였습니다.

 

<문명의 시대>

1-1. 대한민국(근현대 세계 Full) 초반 생존법

1-2. 대한민국(근현대 세계 Full) 중국과 일본 점령

1-3. 대한민국(근현대 세계 Full) 동북아시아 점령

1-4. 대한민국(근현대 세계 Full) 서아시아 진출

1-5. 대한민국(근현대 세계 Full) 인도 아대륙 확보

1-6. 대한민국(근현대 세계 Full) 오세아니아 진출

1-7. 대한민국(근현대 세계 Full) 오세아니아 확보

1-8. 대한민국(근현대 세계 Full) 중동·남아메리카 진출

1-9. 대한민국(근현대 세계 Full) 남아메리카 점령

1-10. 대한민국(근현대 세계 Full) 중앙아메리카 확보

1-11. 대한민국(근현대 세계 Full) 북아메리카 진출

1-12. 대한민국(근현대 세계 Full) 대 러시아 전쟁

1-13. 대한민국(근현대 세계 Full) 러시아, 아메리카 점령

1-14. 대한민국(근현대 세계 Full) 아프리카 진출

1-15. 대한민국(근현대 세계 Full) 세계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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